영화 [한산]에서 거북선은 3층인데다 지붕까지 씌운 배라 느리단 약점이 있어 와키자카의 불랑기포를 맞고 전투불능이 되고, 흔히 매체에선 거북선이 느린걸로 묘사한다.
그러나 숙종실록에선 거북선이 역풍(맞바람)을 맞고도 앞으로 간다는 구절이 있고
정조실록엔 누선(판옥선)은 느리니까 거북선으로 개조해 빠르게 하자는 건의가 올라온다.
그이유는 거북선이 3층이 아닌 2.5층 구조라 가능하다함
상장 부루판=지붕, 중장판=화살쏘기, 돛 조작용 발판, 하장 마루판=갑판
이렇게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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