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이창열 기자] 개그맨 김용만이 TV조선 특집 프로그램 ‘생방송 민심이슈 내가 말한다’의 메인 MC로 나선다.
오는 20일과 27일 두 차례에 걸쳐 방송되는 이 프로그램은 국내 최초 생방송 투표쇼라는 점에서 큰 기대를 모은다.
'내가 말한다’는 현재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다양한 사회 이슈를 주제로, 시청자가 직접 참여하는 실시간 투표를 통해 국민의 민심을 확인하는 신개념 시사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방송은 실시간 문자 투표 시스템을 도입해, 방송 중 시청자 의견을 즉각 반영하는 ‘민심 청취-시사 투표쇼’ 포맷으로 진행된다. 분열된 사회 속 다양한 민심을 청취하고, 토론을 통해 이를 풀어가며 세대 간 공감과 소통의 장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프로그램 진행은 데뷔 35년 차, ‘진행 장인’ 김용만이 맡는다. 수많은 예능과 정보 프로그램을 통해 다져온 노련한 진행 내공과 특유의 유쾌한 입담으로 생방송의 긴장감을 완화하고, 다양한 세대가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분위기를 유도할 전망이다.
이와 함께 방송 중 실시간 문자 투표에 참여한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초대형 경품 추첨도 마련돼 있어, 보는 재미와 참여하는 즐거움을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생방송 민심이슈 내가 말한다’는 오는 20일, 27일 오후 8시 50분, TV조선을 통해 방송된다.
뉴스컬처 이창열 newsculture@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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