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진흥원, ‘2025 웹툰 작가 양성사업’ 본격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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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진흥원, ‘2025 웹툰 작가 양성사업’ 본격 시동

중도일보 2025-04-17 16:40:0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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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사진 (2)왼쪽부터 ㈜재담미디어, 팀맷가마리, 진흥원 영상게임사업단 이정근 단장, ㈜와이랩아카데미, ㈜더그림엔터테이먼트 2명, 진흥원 영상게임사업단 박성규 팀장/사진=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제공

대전시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이 '2025 지역기반형 웹툰 작가 양성사업' 추진을 본격화했다.

진흥원은 16일 대전웹툰캠퍼스에서 2025년 사업의 핵심 파트너인 웹툰 에이전시(CP社) 5개사와 간담회를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한 동 사업에 진흥원이 2년 연속 선정됨에 따라 협력 체계를 위한 이번 간담회는 웹툰 에이전시 임직원, 市 문화콘텐츠과 등 총 9명이 참석했다.

웹툰 기업 ㈜더그림엔터테인먼트(박태준만화회사), ㈜와이랩아카데미, ㈜투유드림, ㈜재담미디어, 팀맷가마리 5개사는 선발된 대전 예비. 신진작가들의 작품 멘토링과 연재계약 기회 제공을 위해 협력한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본 사업 외에도 진흥원이 추진 중인 '대전 웹툰 멤버십 프로그램', '웹툰 산학공동캠퍼스' 등과의 연계를 통해 대전 5개 웹툰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지산학 협력 방안도 함께 논의됐다.

한편, 올해 진흥원은 대전시 예비·신진작가 10인을 발굴해 전문가 멘토링, 역량 강화 교육, 작품 제작비 지원, 네트워킹 등으로 플랫폼 연재계약 등 시장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모집은 5월 중 진행될 예정이며 학교 졸업 후 창작 활동을 지속하고자 하는 예비·신진작가들은 진흥원 홈페이지 또는 대전 웹툰캠퍼스 SNS를 통해 모집공고를 확인할 수 있다.
김주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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