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배우 이순재가 건강 문제로 ‘한국PD대상’ 시상식에 불참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팬들의 걱정과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9일 열린 제36회 한국PD대상 시상식에서 이순재는 배우 부문 출연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하지만 건강상 이유로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했다. 해당 시상식은 지난 15일 TV를 통해 녹화 중계되면서 이 같은 사실이 공개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이순재를 대신해 소속사 대표가 무대에 올라 “이순재 선생님께서 몸이 좀 불편하셔서 부득이하게 참석하지 못했다”며 근황을 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순재는 현재 다리에 힘이 부족한 상태로, 근육을 키우기 위한 재활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건강 자체에는 큰 이상이 없으며, 약 두 달 정도 회복 시간을 가진 뒤 강연과 광고 등 일정을 소화할 계획이다.
이순재는 지난해 10월, 건강 문제로 연극 무대에서 하차하며 활동을 잠시 중단한 바 있다.
한편, 이순재는 한국 연극계와 방송계를 대표하는 원로 배우로, 지난 수십 년간 다수의 작품을 통해 대중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해왔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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