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C 보도에 따르면 브랜든 버먼 애널리스트는 “UMB는 상대적으로 우수한 신용 건전성과 수수료 기반 수익을 통한 금리 방어력, 개선된 유동성 구조를 갖춘 은행”이라며 “트럼프 대통령의 성장 촉진·리쇼어링 정책이 장기적으로 이 은행의 고성장 프로필을 뒷받침할 수 있다”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자국 내 제조업 일자리 회복을 위한 방안으로 관세를 적극 활용하고 있으며 기업들이 해외 대신 미국 내 생산거점을 확대하는 리쇼어링을 유도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은 시간은 걸리겠지만 지역 은행인 UMB에 새로운 사업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버먼 애널리스트는 또 “UMB는 현재 동종 은행 대비 약 9% 할인된 밸류에이션에 거래되고 있으며 리스크 관리 능력과 성장률 모두 업계 평균을 웃돈다”고 평가했다.
UMB는 뱅크오브아메리카가 분석하는 은행주 중에서도 금리·신용 사이클에 방어력이 강하고 장기적으로 수익성이 우수한 종목으로 꼽혔다. 버먼 애널리스트는 “향후 경제에 대한 시장 심리가 개선될 경우 수수료 수익 증가에 따른 추가 상승 여력도 존재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오후 1시 41분 기준 UMB 주가는 0.29% 상승한 90.7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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