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배효진 기자] 배우 이민정이 두 번의 임신과 출산으로 시력을 잃었다고 고백했다.
지난 16일 채널 ‘이민정 MJ’에는 ‘BH 전문 스나이퍼의 화려한 귀환. 댓글 달려고 유튜브 시작한 이민정 등판’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민정은 댓글을 읽으며 팬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민정은 두 번의 임신과 출산으로 시력을 잃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진짜 애기 둘 가진 엄마 맞냐. 말이 안 되게 동안”이라는 댓글에 “외관적으로는 많이 안 변했다고 해줘서 고맙다”며 “하지만 시력을 잃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애를 낳는다는 건 쉬운 게 아니다. 다 엄마한테 잘해야 한다”고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준비한 질문이 끝나고 PD는 “댓글을 보고 어떤 느낌이 들었냐”고 물었다. 이에 이민정은 “저를 오랜만에 본다는 느낌을 되게 많이 받았다”며 “하나도 안 변했다고 하는 건 오랜만에 봤으니까 하는 얘기 아니냐. 진짜 활동 열심히 해야겠다”고 의지를 불태웠다.
한편 이민정은 지난 2013년 8월 12살 연상 배우 이병헌과 결혼했다. 2년 뒤인 2015년 아들 준후 군을, 2023년 늦둥이 딸 서이 양을 품에 안았다. 특히 당시 54세 이병헌과 42세 이민정의 둘째 임신 소식이 충격과 우려를 안긴 바 있다.
이민정의 솔직한 고백이 담긴 이 영상은 출산 후 여성들이 겪을 수 있는 신체 변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이민정은 복귀에 힘쓰며 MBC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 촬영 중에 있다.
배효진 기자 bh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이민정 M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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