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공모 선정…연간 1∼2억원, 최대 3년간 지원받아
(춘천=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강원관광재단이 '2025년 지역 주도형 관광 서비스 경쟁력 강화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이 사업은 동해중부선 개통에 따른 사계절 해양관광도시 정착을 위한 스마트 관광의 하나로 추진됐다.
공모에는 전국 25개 지역관광 관련 기관·단체가 지원했다. 이 중 서류 심사와 현장 실사를 통해 강원관광재단 등 전국에서 6개 기관이 최종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기관은 연간 1억∼2억원을 최대 3년간 지원받는다.
재단은 이번 공모를 계기로 강릉 해양관광 서비스의 디지털 전환(DX) 및 스마트관광 인프라 구축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특히 강릉 해변과 연계한 투어 상품 개발, 해양 치유 프로그램 발굴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강릉을 찾는 관광객들의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일 방침이다.
최성현 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사업을 통해 강릉 DMO(관광추진조직)와 함께 지역 관광의 디지털 전환과 우수 사례를 발굴해 나가겠다"며 "내국인 관광객뿐만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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