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임지영기자] 충청남도 서해안에 위치한 당진은 바다, 갯벌, 호수와 함께 농촌 풍경이 어우러진 도시로, 자연 속 휴식과 향토 음식 체험이 가능한 여행지다. 수도권에서 접근성이 좋아 주말 나들이나 당일치기 여행지로도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으며, 계절에 따라 다양한 풍경을 즐길 수 있어 사계절 관광지로 손색이 없다.
당진의 대표 관광지 중 하나는 왜목마을이다. 일출과 일몰을 모두 볼 수 있는 해안 마을로 유명하며, 바다를 따라 이어진 산책로와 소나무숲길이 어우러져 여유로운 산책이 가능하다. 서해대교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풍경도 인상적이다.
삽교호 관광지는 호수와 수변공원이 조성된 곳으로, 놀이시설과 캠핑장, 유람선 탑승까지 가능한 가족형 관광지로 꾸며져 있다. 당진 솔뫼성지는 한국 천주교의 발상지 중 하나로, 성지순례 코스로도 자주 언급된다. 기지시줄다리기박물관, 합덕제와 합덕성당 등은 지역의 전통과 종교문화가 함께하는 장소로 추천된다.
당진은 해산물과 농산물이 함께 어우러진 먹거리도 풍부하다. 당진항과 왜목마을 주변에는 간장게장, 꽃게찜, 해물칼국수 전문 식당이 있으며, 삽교호 인근에서는 우럭젓국과 바지락탕 같은 지역 해산물 요리를 접할 수 있다. 합덕과 송악면 일대에는 한우 전문점과 전통 시장도 형성돼 있다.
자연과 문화, 먹거리를 조화롭게 즐길 수 있는 당진은 바다 여행과 농촌 체험이 어우러지는 충남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여행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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