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차로 과분할 정도"... 팰리세이드 하이루프, 최초로 1억 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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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차로 과분할 정도"... 팰리세이드 하이루프, 최초로 1억 원 돌파?

오토트리뷴 2025-04-16 09:42:40 신고

[오토트리뷴=김동민 기자] 현대차가 ‘2025 서울 모빌리티쇼’에서 팰리세이드 하이루프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기본 형태에서 지붕을 높이고 인테리어를 고급스럽게 꾸몄다. 업계에서는 “1억 원 육박할 듯”이라는 예상을 내놓고 있다.

▲현대 팰리세이드 하이루프(사진=김동민 기자)
▲현대 팰리세이드 하이루프(사진=김동민 기자)


키 2m 넘긴 거인 팰리세이드

현대차는 팰리세이드 하이루프를 3일 열린 프레스데이가 아닌, 그 이후부터 전시를 시작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다만 현대차는 “향후 출시 예정으로 양산차와 다를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실내 역시 문을 잠그는 등 완전히 공개하진 않았다.

전체적인 모습은 기아 카니발 하이리무진에서 보던 형상과 비슷하다. 동일한 흐름으로 루프를 높였기 때문이다. 현대차에 따르면 기존 대비 전고가 237mm 상승했는데, 이를 통해 2,002mm로 2미터를 넘겼다.

▲현대 팰리세이드 하이루프(사진=김동민 기자)
▲현대 팰리세이드 하이루프(사진=김동민 기자)

또한 전용 디자인 포인트를 가미하면서 기본 모델과 차별화했다. 20인치 휠은 스포크가 큼직한 형태로 달라졌다. 루프 라인과 D 필러도 은색 대신 블랙 하이그로시로 처리해 플로팅 디자인으로 안정적이면서 고급스러운 느낌을 부여했다.

그 외 외장 요소는 기존 팰리세이드와 동일하다. 실제 출시될 경우 파워트레인 역시 4기통 2.5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과 이를 기반으로 한 하이브리드 시스템 두 가지를 탑재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현대 팰리세이드 하이루프 실내 전경. 윗모습으로 보면 기존과 다를 바가 없다.(사진=김동민 기자)
▲현대 팰리세이드 하이루프 실내 전경. 윗모습으로 보면 기존과 다를 바가 없다.(사진=김동민 기자)


구형 VIP 패키지 떠오르는 실내

창문을 통해 육안으로 확인한 팰리세이드 하이루프 실내는 시트 위치별로 변화 폭이 다르다. 먼저 1열은 기존 모델과 다른 점이 보이지 않는다. 랩어라운드 디자인을 갖춘 대시보드와 파노라믹 디스플레이도 그대로다.

차이는 2열에서 드러난다. 기반으로 한 7인승 모델에서 비어 있는 센터 터널 자리에 콘솔 박스를 장착했다. 구형 VIP 패키지와 비슷한 구성이다. 디자인은 1열 센터 콘솔과 흡사하다. 우드 질감 내장재와 양옆으로 열리는 커버 등이 동일하다.

▲현대 팰리세이드 하이루프 2열 콘솔 박스(사진=김동민 기자)
▲현대 팰리세이드 하이루프 2열 콘솔 박스(사진=김동민 기자)

기능적으로는 두 개 배치된 컵홀더에 냉장 기능 버튼이 놓여있다. 그 뒤에 있는 스마트폰 무선 충전 패드는, 1대만 충전할 수 있는 1열과 달리 듀얼 충전을 지원한다. 콘솔 내 수납공간에는 UV-C 살균 기능도 마련했다.

시트는 기존과 동일한 것으로 보인다. 리무진 시트 등 고급 사양을 장착하지는 않았다. 3열 역시 기본형 그대로다. 다만 2열 센터 터널 공간이 사라진 만큼 승하차 시에는 제약이 생길 수밖에 없다

▲현대 팰리세이드 하이루프(사진=김동민 기자)
▲현대 팰리세이드 하이루프(사진=김동민 기자)


실제 가격, 1억 원도 가능할까?

팰리세이드 하이루프 세부 제원과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다. 다만 카니발 하이리무진을 통해 대략적인 유추가 가능하다. 카니발 하이리무진 7인승 시그니처는 6,939만 원으로(이하 개별소비세 5% 기준), 기본 모델 동일 트림 대비 2,303만 원 비싸다.

이를 비슷하게 팰리세이드에 반영할 경우 팰리세이드 하이루프는 기본 가격이 2.5 가솔린 8천만 원대, 2.5 하이브리드 8,700만 원대까지 상승한다. 한 업계 관계자는 “풀옵션 사양일 경우 현대차 SUV 최초로 1억 원에 육박할 수도 있다”라고 예상하기도 했다.

▲현대 팰리세이드 하이루프(사진=김동민 기자)
▲현대 팰리세이드 하이루프(사진=김동민 기자)

한편, 팰리세이드 하이루프 출시 일자 역시 미정이다. 추후 현대차 발표를 통해 출시 시기와 세부 사양, 가격 등이 공개될 전망이다.

김동민 기자 kdm@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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