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가수 에일리가 예비 남편 최시훈을 향한 악플에 관한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
15일 방송된 tvN STORY ‘김창옥쇼3’ 30회에서는 '갈등 종결! 끝장내 드립니다!'가 진행됐다. 이날 방청객으로는 가수 에일리와 예비 남편인 최시훈이 등장했다.
에일리는 "저희가 김창옥 선생님의 엄청난 팬이다. SNS에 올라오면 좋은 말씀들을 서로 공유한다"라며 팬심을 드러냈다.
이에 황제성은 에일리에게 "(결혼 소식을) 지난 주에 알았다. 깜짝 놀랐다. 동종업계도 아니라 접점이 없는데. 어떻게 된 거냐"라며 묻자, 에일리는 "친한 친구와 만나는 자리에 친한 동생을 데려왔는데, 대화하면 할수록 사람이 너무 진중하고 생각하는 것도 깊고 너무 착했다. 그래서 연락을 하고 지내다 지오디 선배님들 콘서트를 보러 갔다"라고 전했다.
에일리는 자신의 고민에 관해 "평생 저희가 끌어안고 살아야 할 고민인데, 사실 남편이 계속 미디어와 온라인에 노출되다 보니 사람들이 저희를 비교한다던가 없는 이야기들을 만들어 내는 것에 상처를 많이 받는다"라며 고민을 전했다.
특히 에일리는 "신랑이 일도 열심히 한다. 진짜 열심히 하는데 백수인 줄 안다. 인플루언서뿐만 아니라 회사에 다니며 일을 하고 있는데 저만 일을 하고 제 돈으로 사는 사람으로만 생각하고 안 좋게 온라인으로 글들을 다니까 되게 속상해한다. 그런 것들을 보는 제 입장에서는 정말 속상하다"라며 예비 남편을 햐야한 악플에 관한 심정을 전했다.
또 에일리는 최시훈을 향해 "오히려 (예비 남편이) 다 사준다. 제가 돈을 못 쓰게 한다"라고 전하며, 최지훈을 둘러싼 루머에 관해 해명했다.
이에 관해 최지훈은 자신을 향한 악플에 관해 "일도 힘들고 정신도 힘드니까 누가 말을 걸어도 로봇처럼 변했다. 그럴 때는 차에 되게 오랫동안 앉아 있을 때도 있고 방 안에 가만히 앉아 있을 때도 있다"라며 털어놓았다.
이에 황제성은 에일리에 "남편을 보면서 여러 생각이 들었을 것 같다"라며 묻자, 에일리는 "날 만나지 않았더라면 이렇게 남들 시선 신경 쓰면서 힘들게 안 살았어도 되는데 너무 미안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를 선택해 줘서 너무 고맙다"라며 눈물을 보였다.
사진=tvN STORY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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