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장미팅〉 임성언
기억나니? 〈솔로지옥〉 이시안 전에 〈산장미팅〉 임성언이 있었다. CF와 광고 모델로 활동하다 2002년 〈산장미팅-장미의 전쟁〉에 “산소 같은 02학번”으로 등장, 당시 그의 라커룸에 장미꽃을 넣은 남성 연예인은 무려 5명이었다. 보조개가 쏙 들어가는 매력적인 웃음으로 ‘보조개 여신’이라 불렸던 임성언. 이후 배우의 길을 걸으며 〈하얀 거탑〉, 〈청담동 스캔들〉, 〈그냥 사랑하는 사이〉 등에 출연했고, 현재까지 연극 무대에 오르고 있다. 최근엔 오는 5월 17일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한다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애정만세〉 김꽃님
〈박경림의 ★앨범〉
<박경림의 ★앨범>
기억나니? 일반인 여성과 연예인 남성의 연애 버라이어티의 원조, MBC 〈애정만세〉가 배출한 화제의 인물. 깝(김)동완과 깝(이)성진 사이에서 꿋꿋하게 고상함을 유지하던 성시경에게 시련을 주고, 미모 리즈였던 스물한 살 조인성의 마음마저 흔든 김꽃님 이야기다. 여성 한 명이 모든 남성의 구애를 받는 프로그램 방식상 팬카페는 물론 안티까지 생겼는데, 이후 사람들의 예상과 달리 연예계 데뷔를 하지 않았다. 2010년 팬카페에 전한 마지막 소식은 대전에서 직장에 다니고 중국어 공부도 하며 지낸다는 것이었다.
〈스타 데이트〉 이진숙(채연)
KBS2 〈스타 데이트〉
기억나니? 1996년 〈스타 데이트〉에서 터보의 팬으로 등장한 채연의 고등학생 시절. 채연은 가수로 데뷔 후 〈X맨〉에서 김종국과 재회했지만, 2년 동안 아는 체를 하지 않아 자신을 못 알아본다 생각했다. 그러던 어느 날 ‘당연하지’ 코너에서 “진숙아 오랜만이다”라는 말로 모두를 놀라게 한 김종국. 윤은혜의 귀를 막던 순간만큼이나 설레는 유죄 모먼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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