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세대를 아우르는 호감형 트로트 가수는 누구일까.
대한민국 대표 트로트 앱 스타투에서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해 새로운 테마 투표를 시작했다.
투표 주제는 ‘호감상! 남녀노소 호감 이미지의 트로트 가수는?!’으로, 세대를 아우르는 따뜻하고 친근한 이미지를 가진 트로트 스타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테마 투표에는 민수현(살인 눈웃음), 박지현(트롯 대표 꽃미남), 송민준(훤칠 두부상), 안성훈(서글서글 웃상), 이찬원(훈훈 강아지상), 정동원(다재다능 반전매력), 진해성(반짝반짝 눈빛), 최수호(우윳빛 피부) 등 8명의 인기 트로트 가수가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팬들은 자신이 생각하는 ‘가장 호감 가는 트로트 스타’에게 직접 투표함으로써 가정의 달을 더욱 뜻깊게 기념할 수 있다.
투표는 4월 15일 오전 10시부터 4월 25일 밤 12시까지 참여 가능하다.
스타투 측은 “트로트를 사랑하는 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매달 특별한 테마를 통해 아티스트와 팬이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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