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맞춤훈련센터, 판교디지털훈련센터와 성남시 수정구 판교디지털훈련센터에서 장애 청년 정보통신기술(ICT) 인재 양성을 위한 '2025년 씨앗 얼라이언스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씨앗'은 SK C&C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맞춤훈련센터, 판교디지털훈련센터와 함께 운영하는 장애 청년 대상 ICT 교육·취업 연계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7년 1기로 시작해 현재까지 총 8기에 걸쳐 283명에 달하는 교육생이 수료했고 이 중 90% 이상이 다양한 산업 분야 취업에 성공했다. 2025년 9기 프로그램은 지난 1월부터 진행 중으로 오는 7월 수료 예정이다
이러한 성과를 함께 창출한 '씨앗 얼라이언스'는 씨앗 수료생의 실질적인 채용과 직무 정착을 지원하는 민관 협력 네트워크다. 교육·채용·조직 적응에 이르는 커리어 전 과정을 함께 설계·실행하는 것을 목표로 현재 두산·메가존클라우드·아마존웹서비스코리아 등 15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장애 청년 고용 과정에서 겪은 현장 경험을 통해 △직무 배치 어려움 △맞춤형 지원 체계 부족 △조직 내 인식 개선 필요성 등을 과제로 도출하고 이를 바탕으로 △조직 문화 교육 신설 △직무 적응 지원 체계 구축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 등 실질적인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
신용운 SK C&C 담당자는 "씨앗 얼라이언스는 단순한 파트너십을 넘어 함께 포용적 사회를 구현하는 민관 협력의 중요한 모델"이라며 "장애 청년들이 인공지능(AI) 시대를 이끌어 갈 수 있는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근정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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