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규 “프로야구 스폰서 많다…100억 받으며 시건방” (논논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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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규 “프로야구 스폰서 많다…100억 받으며 시건방” (논논논)[종합]

스포츠동아 2025-04-15 11:08: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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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채널고정해’ 영상 캡처 사진|유튜브 채널 ‘채널고정해’ 영상 캡처

야구선수 출신 방송인 강병규가 프로야구계 스폰서와 관련해 폭로했다.

14일 유튜브 채널 ‘채널고정해’에는 ‘어떻게 연예인이 됐니?’라는 제목의 ‘논논논’ 콘텐츠 영상이 올라왔다.

신정환은 강병규에게 “야구선수들에게도 연예인 병이 있느냐”고 물었다. 강병규는 “야구선수가 연예인보다 더 심하다. 프로야구 선수들이 거들먹거리며 연예인 병에 걸린 걸 보면 토가 나올 것 같다”라며 “스폰서는 연예인만 있는 게 아니다. 프로야구 선수들도 스폰서가 많다”고 주장했다.


강병규는 “야구장에서 허세부리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다. 예를 들어 경기장에서 유명 선수의 이름을 불렀을 때 그 선수가 자신에게 인사를 해주면 옆에 있는 사람들이 ‘어떻게 아는 거야’ 하며 난리가 난다. 또 가족, 지인들과 같이 야구장에 갔을 때 아는 선수가 사진을 찍어주거나 사인 볼, 야구 모자를 챙겨주면 기분이 좋지 않나. 그런 걸 유지하기 위해 관계를 이어간다”고 설명했다.

강병규는 “몇 년 차 되지도 않은 선수들이 연봉 4, 5억 원 되고 나중에 FA 된 후에는 100억 원 이상 버니까 시건방진 것”이라고 꼬집었다.

그러자 임덕영은 “너도 잘 나갈 때 건방떨지 않았느냐”고 지적했다. 강병규는 “나도 그랬던 거 같다”고 말했다.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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