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영 박사, 오열…전국 울린 ‘여섯 부부’ 두 번재 이야기 (‘결혼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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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 박사, 오열…전국 울린 ‘여섯 부부’ 두 번재 이야기 (‘결혼지옥’)

TV리포트 2025-04-15 01:04:53 신고

[TV리포트=진주영 기자] 오은영 박사가 방송 도중 눈물을 참지 못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049 시청률에서 1.5%를 기록, 동시간대 방송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수치로 집계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여섯 부부’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모야모야병으로 3살에 셋째 아들을 떠나보내고 같은 병으로 쓰러져 식물인간 진단을 받은 아내를 직접 간호하는 남편의 사연이 공개돼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남편 양관식이 현실에도 있었다. 식물인간 아내를 간호하는 남편의 모습을 보며 사랑의 위대함을 깨달았다는 반응이 쏟아졌다. 

여섯 부부의 두 번째 방송에서는 아빠의 곁을 든든하게 지키는 첫째 아들이 스튜디오에 등장해 오은영 박사를 만났다. 여섯 부부의 남편은 제작진 사전 인터뷰 당시 아이들이 자신에게 항상 ‘괜찮다’고 말하며 밝은 모습을 보여 왔는데 최근 첫째 아들이 ‘엄마가 쓰러진 후 단 한 순간도 현실을 보지 못하겠다’라는 말을 했다며 방송 출연을 결심한 가장 큰 이유가 아이들이라고 털어놓은 바 있다. 

여섯 부부의 마지막 영상에서는 아내가 쓰러진 지 5년 만에 처음으로 아내에게 속마음을 털어놓는 남편의 모습이 그려졌다. 자신의 힘듦보다 늘 아내의 입장을 먼저 생각한다는 남편은 아내의 생각이 알고 싶다며 자신이 아내를 계속 치료받도록 하면서 간호하는 것이 아내를 괴롭히는 건 아닌지 이제 그만 떠나고 싶은 아내를 붙잡아 두는 건 아닌지 걱정된다고 말했다. 

오은영 박사는 남편에게 ‘아내를 사랑하기 때문이지 괴롭히고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확실히 선을 그으면서도 아내를 병원으로 옮기는 것이 좋겠다고 조심스레 조언했다. 

한편 방송 말미에 공개된 다음 주 예고편에서는 서로에 대한 신뢰는 무너졌지만 관계를 쉽게 놓을 수 없는 두 사람이 오은영 박사를 찾는다. 결혼 2년 차이지만 아직 혼인신고를 하지 않은 사실혼 관계의 부부는 현재 혼인신고를 할지 말지 깊은 고민에 빠져 있다고 하는데… ‘만났다 헤어졌다’ 반복하는 ‘불신 부부’의 이야기는 4월 21일 월요일 밤 10시 45분 MBC ‘오은영 리포트 – 결혼 지옥’에서 공개된다.

진주영 기자 jjy@tvreport.co.kr / 사진=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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