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현지시간) 오전11시12분 포드모터 주가는 전일대비 0.38% 내린 9.3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도이체방크의 에디슨 유 분석가는 “1분기 실적은 관세 시행전 딜러의 선주문 효과로 양호할 수 있지만 연간 기준으로는 관세가 실적에 심각한 타격을 줄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포드에 대한 투자의견을 ‘보유’로 유지하면서 목표가를 종전 9달러에서 7달러로 하향조정했다.
또한 분석가는 “포드와 제너럴모터스는 관세로 인해 연간 40억~70억달러의 영업이익 감소 압력을 받을 수 있다”며 “미국 내 공장 생산 확대나 부품업체와의 비용 분담 등의 대응 전략이 필요하겠지만 수익성 저하와 자본지출 확대가 불가피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특히 트럼프 전 대통령의 ‘미국산 중심 산업 정책’ 기조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아 관세가 단기 정책이 아닌 구조적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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