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임지영기자] 전라북도 군산시에 위치한 은파호수공원은 도심 속에서도 자연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대표적인 휴식형 관광지다. 호수를 중심으로 산책로, 자전거길, 분수대 등이 잘 정비되어 있어 시민은 물론 외지 관광객들에게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공원의 중심을 이루는 은파호수는 봄이면 벚꽃길로, 여름이면 시원한 분수와 물빛길로, 가을에는 단풍과 억새, 겨울에는 고요한 수면 위 반영으로 사계절 다른 풍경을 선사한다. 특히 저녁이 되면 호수를 따라 조명이 켜지는 ‘물빛다리’ 일대는 야경 명소로 떠오르며 사진 애호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주변에는 카페와 음식점도 밀집해 있어 간단한 휴식이나 식사 후 공원을 따라 걷기에 좋다. 자전거 대여소도 있어 가족 단위나 연인들에게 더욱 인기 있다. 군산의 다른 관광지인 근대역사박물관, 월명공원과 연계해 여행 일정을 짜기에도 효율적이며, 자연과 도심이 공존하는 군산의 매력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장소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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