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골퍼 안신애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만에 공개한 근황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4년간 길러온 긴 머리와 함께 ‘단발병’을 언급한 그녀의 고백은 많은 팬들의 공감을 자아냈으며, 동시에 그녀의 세련된 스타일링 감각 역시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안신애는 비 오는 날 차 안에서 셀카를 촬영한 듯한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담아냈다. 배경에 촘촘히 박힌 차량 실내 조명과 흐릿한 빗물 풍경이 그녀의 우아한 분위기를 한층 돋보이게 만든다. 무엇보다 시선을 끈 건, 풍성하게 흐르는 웨이브 헤어스타일이다.
길게 기른 흑갈색 롱 웨이브 헤어는 안신애 특유의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강조해주며, 부드러운 컬이 얼굴선을 따라 자연스럽게 흐르며 그녀의 페이스 라인을 더욱 또렷하게 드러낸다. 이와 함께 앞머리는 가볍게 이마를 덮는 시스루 스타일로 연출돼, 전체적으로 부드럽고 단아한 인상을 완성했다.
그녀는 캡션을 통해 “단발병 걸렸다.. 4년을 길렀는데 참아야겠죠?”라는 말을 남기며 스타일 변화에 대한 고민을 드러냈다. 네티즌들은 “자르고 후회 말고 지금을 즐겨요”, “단발도 잘 어울릴 것 같지만 지금 너무 예뻐요” 등의 댓글로 반응을 보이며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스타일링 또한 눈여겨볼 만하다. 안신애는 흰색 티셔츠 위에 블랙 트위드 소재로 보이는 아우터를 걸쳐 클래식하면서도 단정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여기에 은은한 글로시 립과 투명감 있는 메이크업으로 청초한 분위기를 더했다.
이번 스타일링은 ‘꾸안꾸’의 정석을 보여준다. 특별한 장식이나 화려한 색상 없이도 기본 아이템을 조합해 절제된 세련미를 완성하는 모습은 패션에 있어 디테일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준다.
오랜 시간 기른 머리에 담긴 고민과 그녀의 꾸준한 스타일링 감각은 단순한 외모를 넘어선 자기 관리의 일환처럼 다가온다. ‘단발병’이 찾아왔다는 그녀의 고백에도 불구하고, 안신애의 현재 모습은 그녀만의 우아함을 완성하는 또 하나의 포인트가 되어주고 있다. 스타일 변화가 있을지 여부는 알 수 없지만, 지금 이 모습만으로도 이미 많은 이들의 워너비 스타일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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