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고정화기자 = 국민의힘은 비수도권 지역 청년들의 일자리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종합적인 방안을 발표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통한 균형 발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상훈 정책위의장은 14일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비수도권 지역 청년들의 수도권 이동 현상이 심각하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강력한 정책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인구 격차는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으며, 젊은 층의 수도권 이동은 지역 경제의 붕괴를 가속화하고 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보고서에 따르면, 인구 감소 지역 청년의 58.79%가 지역을 떠날 의향이 있으며, 일자리와 주거 여건이 주요 이유로 꼽혔다.
이에 따라 국민의힘은 지방의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의 제안에 따라 메가 샌드박스 도입을 통해 인재 육성, AI 인프라 조성, 규제 완화 등 다양한 혁신적 대책을 검토할 예정이다.
또한, 중소기업 지원을 통한 경제 활성화에도 초점을 맞추며, 중소기업 단체협의회의 제언서에 제시된 근로시간 유연화, 최저임금 차등 적용, AI 활용 확산 등 다양한 정책 과제를 대선 공약에 반영할 계획이다.
국민의힘은 "중소기업과 지방 경제가 살아야 대한민국이 성장할 수 있다"며, 청년들이 지역에서 미래를 꿈꾸며 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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