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차우민이 자신과 제일 비슷한 캐릭터로 ‘멜로무비’의 정후 역을 언급했다. 또한 자신의 성격에 대해 강아지보다는 고양이 같은 성격이라고 털어놨다.
14일 데이즈드 코리아 유튜브 채널에선 ‘차우민, 느낌이 보이네요. 좋은 느낌~’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차우민이 질문에 답하는 모습이 담겼다. “살면서 잊지 못하는 기억”에 대한 질문에 “제가 한창 운동할 때 중학교 때였나? 아버지가 돼지갈비 집에 데려가서 ‘너 먹을 수 있는 만큼 먹으라’고 해서 13인분인가 14인분을 먹었던 기억이 있다. 나중에는 고기를 사장님이 가져다주시면서 ‘이게 맞나?’ 하시던 표정이 잊지 못할 기억인 것 같다.
“의도가 뭐였을까?”라는 질문에 그는 “그냥 궁금하셨던 것이 아니었을까. 제가 워낙 그때 많이 먹고 잘 먹었을 때라 ‘먹으면 얼마나 먹을까 한 번 먹어봐’ 그런 것 같다. 또 경상도 아버님이라 ‘잘 먹었나?’ ‘예’ ‘가자’ 그게 다였다”라고 떠올렸다.
“경상도 남자, 무뚝뚝한가?”라는 질문에 그는 “반반인 것 같다. 어머니는 완전 애교쟁이고 아버지는 무뚝뚝한데 타인들이 봐서 그렇지 엄마나 제가 보기엔 귀엽다. 무뚝뚝함에서 나오는 애교들이 있다. 그것도 엄마의 영향을 받은 것 같기도 한데 그 반반인 것 같다”라고 밝혔다.
“맡았던 배역 중 가장 애착이 가는 캐릭터는?”이라는 질문에는 “모든 배역을 연기하면서 에너지를 쏟고 준비를 했기 때문에 다 좋지만 그 중에서도 ‘밤이 되었습니다’에서 고경준 캐릭터다.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던 작품의 캐릭터이기도 했고 촬영을 하면서 또래의 배우들에게 힘을 받고 에너지를 받은 경험은 그 배역을 할 수 있었기 때문에 느껴봤던 것이기 때문에 그게 제일 인상 깊게 아직까지도 뇌리에 박혀있는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본인과 가장 비슷했던 배역은?”이라는 질문에는 ‘멜로무비’의 정후 캐릭터라며 “자기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강아지처럼 행동하고 기본적으로 사람을 좋아한다”라고 밝혔다. “강아지 같은 성격인가, 고양이 같은 성격인가?”라는 질문에는 “저는 완전 고양이 같은 성격이다. 저희 집에 있는 고양이들보다 더 고양이 같다”라고 밝혔다.
한편 차우민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보물섬’에서 지선우 역할을 맡아 강렬한 연기를 펼치며 존재감을 뽐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데이즈드 코리아 유튜브 채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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