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비, '헬로 스트레인저'로 아프로 팝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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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은비, '헬로 스트레인저'로 아프로 팝 도전

경기연합신문 2025-04-14 11:49: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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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가수 권은비가 새로운 음악적 도전에 나섰다. 그녀는 14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헬로 스트레인저(Hello Stranger)'를 발표한다고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가 전했다. 이번 신곡은 권은비가 1월에 발매한 '눈이 와' 이후 약 3개월 만에 선보이는 곡이다.

'헬로 스트레인저'는 아프로 팝(Afro Pop) 장르로, 다양한 사운드가 어우러진 곡이다. 이 곡은 특히 인트로에서 아르페지오 기타 사운드가 돋보이며, 곡의 전개가 질주하듯 고조되는 분위기를 자아낸다. 여기에 폭발적인 리듬과 힘 있는 브라스 사운드가 곡의 특징을 이룬다. 후렴구에서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권은비의 파워풀한 가창력과 어우러져 듣는 이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다.

권은비는 이번 신곡에 대해 "새로운 시도를 하고 싶었다"며 "다양한 음악적 색깔을 선보이기 위해 많은 고민을 했다"고 밝혔다. 그녀는 "아프로 팝 장르는 그동안 도전해보지 않은 분야였지만, 이번 곡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권은비의 새로운 시도가 많은 이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줄 것"이라며 "이번 곡을 통해 그녀의 음악적 스펙트럼이 한층 넓어졌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음악평론가 김모 씨는 "'헬로 스트레인저'는 권은비의 목소리와 독특한 사운드가 잘 어우러진 곡으로, 그녀의 가창력이 더욱 빛을 발한다"며 "아프로 팝이라는 새로운 장르에 도전한 그녀의 용기 있는 시도에 박수를 보낸다"고 평가했다.

권은비는 이번 곡을 통해 기존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려는 노력을 보여주고 있다. 그녀의 팬들은 이번 신곡에 대해 "권은비만의 색깔이 잘 드러난 곡"이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권은비는 '헬로 스트레인저'의 발매와 함께 다양한 방송 활동과 공연을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계획이다. 그녀의 음악적 변신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많은 이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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