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남금주 기자] 김성주가 표창원이 보복성으로 광고 촬영을 했다고 폭로했다.
14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히든아이’에는 김성주, 박하선, 권일용, 표창원, 이대우, 소유, 김동현이 출연했다.
김성주는 “3COPS 중 권일용, 이대우만 ‘라디오스타’ 촬영을 했다고 전했는데, 제보가 또 들어왔다. 충격적이다. 제가 봤을 때 보복성이 있다”라며 “세 분 중에 딱 한 명만 광고를 찍었다고 한다”고 알렸다. 김성주는 “광고 영상 봤는데, 같이 출연해도 무리 없는 광고인데 혼자만 찍으셨더라”고 폭로했고, 박하선은 “그걸 어떻게 나눠 먹냐”라며 표창원 편을 들었다.
김동현은 “표 소장님이 나오는 광고에 권 프로님도 같이 찍을 법한데, 권 프로님을 대신해 비슷한 배우가 나온다. 누가 봐도 권 프로님 이미지 배우가 나오면 100% 보복성”이라고 밝혔다. 권일용이 “몰랐는데 더 기분 나쁘네”라고 하자 김동현은 “예산 때문에 그런 부분이 가끔 있더라”고 수습했다.
김성주는 표창원의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MC들은 광고가 시작하자마자 이대우 형사로 보이는 인물이 나온다며 웃었다. 표창원의 원샷이 잡히자 박하선은 “포스가 최민식 선배님 같다”고 놀랐고, 이대우는 “영화 같다”고 감탄했다. 표창원은 전 그냥 시키는 대로만 했고, 좋은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광고 방영 후 반응이 뜨겁다고. 박하선은 “권일용 교수님보다 훨씬 더 잘하시네”란 댓글을 읽었고, 표창원은 “정확한 눈을 갖고 있다”라며 뿌듯해했다.
그런 가운데 현장 세 컷이 공개됐다. ‘눈치도 없이 사다리로’란 영상엔 서울의 카센터 앞에서 한 남성이 철문 앞을 서성거렸다. 문이 잠겨 있자 남성은 사다리를 들고 다시 나타났고, 사다리를 타고 카센터에 침입했다. 카센터에서 공구를 훔친 뒤 다시 월담하던 그때 바로 앞에 경찰차가 있었다. 남성은 아무렇지 않은 척 사다리를 가져다 놓았지만, 경찰이 남성을 쫓아가 체포했다. 박하선은 “뭐야 저게”라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남성은 13만 원 상당의 공구를 절도했다고. 박하선은 “타이어도 아니고 진짜 필요해서 장발장처럼 그런 거냐
표창원은 “자전거를 훔치기 위해서였다”고 밝혔다. 근처 지하철역에 자전거에 잠금장치가 있는 걸 발견, 잠금장치를 절단할 공구를 찾은 것. 소유는 “절도를 위해 절도를 한 거네요”라고 했고, 김성주는 “너무 공짜로 훔치려고”라고 밝혔다. 남성은 동종 전과로 4번의 징역형을 받은 적 있다고. 소유는 “난 너무 어설퍼서 초범인 줄 알았다”고 깜짝 놀랐다. 누범 기간 중 범행을 저질러 징역 1년 6월을 선고받았다.
김동현은 “예전부터 자전거 도둑이 많았던 것 같다”고 밝혔다. 경찰청 통계에 의하면 2022년 자전거 절도 사건은 1만 2천여 건이 발생했다. 전체 소매치기 사건의 약 43배, 상점 절도의 약 3배에 달하는 수준. 표창원은 “피해자들이 신고하지 않는 경우가 많이 실제 도난 사례는 더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다. 신고해도 도색, 변형으로 도난 자전거를 찾기 어렵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이에 권일용은 “차대번호가 자전거에도 있다”라며 기록해 놓으라고 조언했다.
남금주 기자 ngj@tvreport.co.kr / 사진=MBC every1 ‘히든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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