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폐교·공장 등 농촌 유휴시설→수직 농장으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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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폐교·공장 등 농촌 유휴시설→수직 농장으로 개발

연합뉴스 2025-04-14 10:42:5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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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농림축산식품부의 'K(케이) 수직농장 세계화 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38억원을 확보했다고 14일 밝혔다.

수직농장은 실내 수직 다단식 구조물 내부 온도와 습도, 생산공정을 자동으로 제어해 작물을 생육하는 방식의 지능형 농장이다.

도가 공모에 제출한 사업은 '상가·공장·폐교 등 농촌 유휴시설을 활용한 수직농장 모델 개발'이다.

이 사업은 확보를 국비 등을 활용해 2029년까지 진행되며 도는 재생에너지 자립률을 40% 이상으로 높이는 수직농장을 개발할 계획이다.

사업 컨소시엄은 한국전자기술연구원이 주관하며 한국식품연구원, 캠틱종합기술원, 원광대학교, 남원시바이오산업연구원, 농심 등이 참여한다.

윤세영 도 바이오방위산업과장은 "이번 사업은 전북의 미래 농업과 바이오 융합 산업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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