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내란 혐의 첫 공판 시작...비공개 출석·촬영 차단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윤석열, 내란 혐의 첫 공판 시작...비공개 출석·촬영 차단

국제뉴스 2025-04-14 00:06:00 신고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4차 변론 출석. 원명국 기자 (사진=공동취재단)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4차 변론 출석. 원명국 기자 (사진=공동취재단)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에 대한 형사재판이 오늘(14일) 시작된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는 이날 오전 10시 서울법원종합청사 417호 대법정에서 윤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사건 첫 공판을 진행한다.

공판기일에는 피고인의 출석 의무가 있어 윤 전 대통령도 직접 출석해야 한다.

또한 첫 공판에서는 검찰 측이 신청한 조성현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제1경비단장과 김형기 특수전사령부 1특전대대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진행될 예정이다.

법원은 청사 방호와 민원인 불편을 고려해 윤 전 대통령이 지하 주차장으로 비공개 출석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또한 언론사의 법정 내 촬영 신청일 불허돼 이명박, 박근혜 전 대통령 때와 달리 윤 전 대통령이 피고인석에 앉은 모습은 사진이나 영상으로 공개되지 않을 예정이다.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