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연합뉴스) 황수빈 기자 = 경북도는 경북산불 피해로 인한 수질오염을 줄이기 위해 오탁방지막 설치비 2억5천만원을 지원했다고 13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안동·의성·청송·영양·영덕 등 시군 5곳이다.
도는 지난 1∼3일 지방하천 49개를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했으며 취수원 인근 하천에 총 2.5㎞ 길이의 오탁방지막을 우선 설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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