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 JTBC ‘협상의 기술’에서 감사 위기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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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훈, JTBC ‘협상의 기술’에서 감사 위기 맞다

뉴스앤북 2025-04-13 10:17:33 신고

[사진=JTBC]
[사진=JTBC]

[뉴스앤북 = 송영두 기자] 12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협상의 기술’의 11회에서는 M&A 팀장 윤주노(이제훈)가 내부 정보 이용 불법 거래 혐의로 감사 위원회에 소환되며 점보 제약 주가조작 사건의 실체가 드러났다. 이날 방송은 수도권 8%, 전국 7.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윤주노는 감사 통보서를 받은 후 점보 제약 사건에 연루된 인물들을 찾기 위해 선배(이성재)를 만났지만, 사건의 핵심 인물인 고박사의 행방은 묘연했다. 감사가 진행되는 동안 점보 제약 사건의 전말이 서서히 밝혀졌고, 윤주노는 고병수 박사가 개발 중이라는 신약이 사실은 사기임을 깨닫게 된다.

이 과정에서 윤주노는 하태수(장현성)와 고병수 간의 거래가 있음을 의심하게 된다. 고병수는 하태수를 끌어들여 주가 조작을 유도하고, 윤주노의 형인 윤주석(홍인)에게 접근해 점보 제약에 대한 투자 정보를 흘리게 된다. 결국 윤주석은 1억 원을 대출해 점보 제약의 주식을 구입하게 되지만, 윤주노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이미 큰 금액을 투자한 후 스스로 목숨을 끊는 비극적인 결말을 맞는다.

하태수는 윤주노에게 점보 제약 주주총회 초청장을 증거로 내밀며 그를 압박하고, 윤주노는 해고 제안에 “동의 못 하겠습니다”라고 반박해 긴장감을 높였다. 과연 윤주노가 진실을 밝혀낼 수 있을지, 최종회는 13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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