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첫 방송 시청률 1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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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첫 방송 시청률 1위 기록

뉴스앤북 2025-04-13 08:41:15 신고

[사진=tvN]
[사진=tvN]

[뉴스앤북 = 송영두 기자] 12일 첫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서 고윤정, 신시아, 강유석, 한예지가 종로 율제병원 산부인과 1년 차 레지던트로서 첫 출근부터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이 드라마는 각기 다른 이유로 병원에 입사한 레지던트들의 사회생활 입성기를 유쾌하게 그려내며 많은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첫 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4.4%, 최고 6.2%를 기록하며 케이블 및 종편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또한, 2049 남녀 시청률에서도 수도권 기준 평균 2.8%, 최고 4.1%로 전채널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드라마는 오이영(고윤정 분)의 지독한 악몽으로 시작되며, 레지던트들의 일상으로 이어진다. 각 캐릭터는 빚을 갚기 위해 일해야 하는 오이영과 의대 시절부터 성적 1등을 기록한 김사비(한예지 분) 등 다양한 개성을 지닌 인물들로 묘사된다. 이들은 처음 수술방에 들어가 긴장하며 실수하는 모습과 선배의 꾸지람 속에서도 성장해가는 과정을 통해 시청자들의 응원을 자아냈다.

특히, 오이영은 병원 복도에서 아기를 받는 특별한 경험을 하며 유명인사가 되었고, 자신의 실수를 진심으로 뉘우치는 모습이 감동을 주었다. 그러나 종로 율제병원에 뜻밖의 빌런이 등장해 긴장감을 더했다. 명은원(김혜인 분)이 병원 펠로우로 합류하며 레지던트들의 앞날에 어떤 변수가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오이영과 구도원이 한집에서 사는 사돈지간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드라마는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리즈의 감성을 살리면서도 신선한 재미를 선사하며, 청춘 배우들의 연기와 실제 수술 현장의 디테일이 어우러져 몰입감을 더했다.

'언슬전'의 다음 회차인 2회는 13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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