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연합뉴스) 김선형 기자 = 12일 오전 11시 4분께 경북 김천시 부항면 하대리 한 야산에서 산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헬기 5대, 인력 75명, 장비 21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산림당국 관계자는 "산불이 난 일대에 바람이 세게 불지 않아 산불이 확산하지는 않고 있는 모양새"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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