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사생활 논란 후 깨달음 얻었나 “옳다고 확신했던 것들, 아닐 때가 대부분”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한소희, 사생활 논란 후 깨달음 얻었나 “옳다고 확신했던 것들, 아닐 때가 대부분”

TV리포트 2025-04-12 09:37:42 신고

[TV리포트=이혜미 기자] 사생활 논란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던 배우 한소희가 심경을 전했다.

한소희는 지난 11일 자신의 블로그에 “무소식이 희소식이라지만 그래도 안부 정도는 묻고 지내길”이라며 장문의 글을 게시했다.

그는 “내가 블로그에 글을 쓰는 이유 중 하나가 댓글들을 가만히 읽다 보면 우리가 하루를 살아가는 것에 대해 어떠한 자세와 태도로 시간을 보내는지 남겨주시는 분들이 계시기 때문”이라며 “푸념이면 또 어떤가. 내게 다 털어내시길. 늘 기쁜 마음으로 눈을 뜰 수 있다는 것을 알기에 나 또한 많은 위로와 감사를 느낀다”면서 팬들을 향한 애정을 전했다.

이어 “사람이 살아가는 건 다 똑같은 거 아닐까 싶다. 결국 그저 그런 날들을 향유하며 하루하루를 지내다 보면 언제 그랬냐는 듯 이따금 찾아오는 것이 행복이고 우리가 삶을 영위하는 이유가 아닐까 싶다”며 자신만의 행복론도 덧붙였다.

한소희는 또 “과거는 현재를 만든다. 나도 과거를 자주 돌아보는 편인데 생각해보면 볼품없던 순간도 있었고 옳다고 확신했던 것들이 아니었을 때가 대부분이었지만 그것에 매몰돼 있지 않으려 한다”며 “항상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고자 애쓰지만 삶은 종종 ‘뱁새가 황새를 따라가다 가랑이가 찢어진다’는 말처럼 내 분수와 역량에 맞는 하루들을 보내려고 노력한다. 매번 최고와 최선을 고집할 수는 없기에”라고 털어놨다.

아울러 “그럴싸한 말들로 늘어놨지만 내가 줄곧 말하고자 하는 것은 ‘꽤 멋지지 않아도 우리네 인생을 살자’는 것이다. 내게 블로그는 따뜻한 소통 창구다. 소중한 하루를 공유해주시는 것, 응원해주시는 모든 말이 내가 받는 선물 같다. 내가 드릴 수 있는 건 좀 난잡하고 두서없는 내 글과 사진들을 보며 웃음 짓기도 하고 댓글로 하루를 적으며 몸과 마음가짐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는 것, 나를 사랑해주시는 분들과 내가 조금은 가까워졌다고 느낄 수 있다면 나는 그걸로 충분하다”면서 거듭 팬 사랑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그는 “자주는 못 오지만 영화 촬영이 끝나고 휴가를 받아 최대한 여러분들과 자주 대화하고자 한다. 나이가 들어가며 느끼는 건 역시 건강이 최고란 거다. 아프지 마시길. 또 만나길. 오늘 하루도 파이팅”이라고 적으며 글을 마쳤다.

한편 지난해 한소희는 동료배우 류준열과의 열애가 공개되는 과정에서 류준열의 전 여자 친구인 혜리와 설전을 벌여 구설에 올랐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