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폭싹 속았수다’에 대한 가족들의 반응을 밝혔다.
11일 온라인 채널 ‘백은하의 주고받고’에선 ‘아이유의 요망진 방문! 폭싹 궁금했쪄 | 백은하의 주고받고 IU’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아이유가 게스트로 출연해 ‘폭싹 속았수다’ 촬영 비화를 공개하는 모습이 담겼다. ‘폭싹 속았수다’에 대한 주변의 반응에 대해 아이유는 “진짜로 계속 반응이 온다. 연예계 활동을 쉬는 시간 없이 계속해서 활동을 하고 있는 사람인데 이렇게 주변에 피드백이 많았던 경험은 잘 없었다. 그래서 신이 너무 나고 출연자 입장에선 너무 기뻤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리고 또 하나 너무 신기하면서 기쁜 것은 가족들의 반응이었다”라며 “가족들의 반응이 너무 뜨겁다”라고 밝혔다.
“동생이 되게 ‘나 너무 은명이 같네?’라고 생각할 수도?”라는 질문에 아이유는 웃음을 터트리며 “제가 그거를 많이 차용하기는 했다. 근데 은명 역의 강유석 씨와 붙어서 찍은 신들은 아주 적었다. 그래서 사실 가까워지지는 못했다. 근데 우리가 찍을 때만큼은 서로 남매로서의 타격감? 유석씨도 저를 진짜로 세게 밀어도 된다, 저도 진짜로 제 머리를 세게 잡아당기셔도 된다, 이런 상호간의 합의 하에 되게 좀 리얼하게 해보자 그렇게 했다. 그래서 제 동생한테 쓸법한 바이브를 거기 많이 접목시켰다. 근데 그런 걸 유석씨가 또 너무 재미있게 쿨하게 받아주셔서 남매가 찍는 신은 아주 재밌었다”라고 떠올렸다.
이어 “그렇다고 해서 투덕거리기만 남매는 아닌 게 결혼식장에서 은명이가 울고 있다든지 이런 것들이 그런 남매간의 입체적인 감정을 작가님께서 잘 담아주신 것 같고 유석 씨가 너무 잘 표현해주신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가족들의 반응에 대해 “부모님은 제가 나오는 드라마는 다 보실 것 아니냐. 그 와중에 아빠는 본인 스타일이 아니면 중도하차를 많이 한다. 근데 이 작품은 저희 엄마, 아빠, 할머니, 언니들, 원래 잘 안보는 제 동생까지도 다 재밌게 보고 이입하는 캐릭터가 다 다르더라”고 밝혔다.
한편, 글로벌 인기몰이 중인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는 제주에서 태어난 ‘요망진 반항아’ 애순이와 ‘팔불출 무쇠’ 관식이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낸 넷플릭스 시리즈로 아이유는 ‘애순’과 ‘금명’ 1인 2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백은하의 주고받고’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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