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이지환 기자] 전라남도 중남부에 위치한 화순은 자연과 역사, 문화가 어우러진 여행지로, 날씨가 맑고 기온이 선선한 시기에 방문하면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화순 날씨 좋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명소는 ‘화순 적벽’이다. 임진왜란 당시 정유재란의 전장이기도 했던 이곳은 무등산 자락을 따라 펼쳐진 절벽과 강이 어우러진 경관이 인상적이며, 맑은 날 붉은 바위와 푸른 물빛의 대비가 장관을 이룬다.
또한 ‘화순 운주사’는 미완의 석불과 석탑이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사찰로, 문화재에 관심 있는 여행객들이 자주 찾는다. 야외에 흩어져 있는 석불과 탑들은 맑은 날 더욱 선명하게 빛나며, 사진 명소로도 주목받는다.
자연 속 힐링을 원한다면 ‘만연산 치유의 숲’도 좋은 선택이다. 화순 날씨 좋을 때 가벼운 트레킹과 숲길 산책을 즐기기에 적합하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돼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도 알맞은 장소다.
화순 고인돌 유적지도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역사적 장소로, 넓은 초지 위에 고인돌이 늘어서 있어 마치 이색적인 야외 전시장을 걷는 듯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탁 트인 공간과 맑은 하늘이 어우러질 때 그 아름다움은 배가된다.
이처럼 화순은 날씨가 좋을 때 역사와 자연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명소들이 풍부해 여유롭고 의미 있는 여행을 계획하기에 적합한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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