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이지환기자] 4월 11일, 충청북도 음성군은 완연한 봄 날씨와 함께 맑고 포근한 하루를 보내고 있다. 이날 오후 기온은 약 21도 내외로 전날보다 상승세를 보이며, 야외활동에 적합한 기상 조건을 갖추었다. 바람은 약하게 불고, 습도는 35% 전후로 건조하지만 불쾌감은 적은 편이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자외선 모두 '보통' 수준을 기록해 공기질도 안정적인 상태다.
따뜻하고 안정적인 음성날씨 덕분에 봄철 가벼운 나들이나 주말 여행을 계획하기에 적절한 시점으로 평가된다. 음성은 도심과 농촌의 풍경이 조화를 이루는 지역으로, 자연과 역사, 체험이 어우러진 관광 자원이 다채롭게 분포되어 있다.
음성 가볼만한 곳으로는 감곡매괴성당, 설성공원, 금왕근린공원, 음성자연휴양림, 원남저수지 등이 있다. 감곡매괴성당은 충북 최초의 성당으로 고즈넉한 분위기와 유서 깊은 건축미를 자랑하며, 종교를 초월해 역사적 의미가 있는 문화유산으로 꼽힌다.
설성공원은 도심 속 자연 쉼터로, 산책로와 놀이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인기가 높다. 금왕근린공원은 호수를 따라 이어지는 산책로와 봄꽃 풍경이 어우러져, 따뜻한 날씨에 산책하거나 여유를 즐기기에 좋다.
보다 자연 친화적인 휴식을 원한다면 음성자연휴양림을 추천할 만하다. 숲 속 산책과 숙박시설, 어린이 놀이터 등이 마련되어 있어 힐링을 원하는 여행객에게 적합하다. 원남저수지는 낚시와 자전거 산책 코스로 알려져 있으며, 일몰 무렵 아름다운 풍경으로 사진 명소로도 손꼽힌다.
음성은 수도권과 접근성이 좋고, 비교적 한적한 분위기 속에서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어 당일치기 여행지로도 제격이다. 맑고 따뜻한 4월의 음성날씨는 짧은 여행에 안성맞춤인 조건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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