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이지환기자] 경상북도 경주는 천년 고도 신라의 수도로서 풍부한 문화유산과 아름다운 자연 경관이 어우러진 국내 대표 여행지다. 2025년 4월 현재, 완연한 봄 날씨와 함께 경주는 가족 여행, 역사 탐방, 힐링 나들이를 즐기기에 제격인 장소로 주목받고 있다.
경주 여행에서 가장 먼저 추천되는 관광지는 불국사와 석굴암이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이 두 사찰은 신라 불교 예술의 정수를 보여주며, 특히 봄철에는 주변 산책로와 석가탑, 다보탑 주변의 벚꽃과 녹음이 어우러져 고즈넉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도심 중심에 위치한 대릉원과 첨성대는 경주 여행의 상징과도 같은 명소다. 대릉원에서는 고분 내부 관람이 가능하며, 첨성대 주변은 야간 조명과 함께 산책하기에 좋은 코스로 조성되어 있다. 가까이 위치한 **경주 동궁과 월지(안압지)**는 야경이 특히 아름다워 해 질 무렵 많은 관광객이 찾는다.
자연을 함께 즐기고 싶다면 경주 보문단지를 추천한다. 호수와 리조트, 자전거도로, 공연장이 함께 구성되어 있어 가족 단위 또는 연인 여행자에게 안성맞춤이다. 봄에는 벚꽃과 튤립이 만개해 산책로가 아름답게 물들며, 놀이시설과 체험 공간도 다채롭게 마련돼 있다.
신라의 역사를 더욱 깊이 있게 체험하고 싶다면 국립경주박물관과 황룡사지, 분황사도 들러볼 만하다. 최근에는 황리단길이 핫플레이스로 떠오르며, 전통과 현대 감성을 조화롭게 느낄 수 있는 감성 카페와 상점들이 여행의 재미를 더한다.
KTX 신경주역을 통해 수도권에서도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는 경주는 교통, 볼거리, 먹거리 삼박자를 갖춘 여행지로, 봄철을 맞아 많은 관광객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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