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 매출 최고치에도 가격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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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썸플레이스, 매출 최고치에도 가격 인상

경기연합신문 2025-04-11 16:31:00 신고

[연합뉴스 자료 사진]
[연합뉴스 자료 사진]

투썸플레이스가 2022년 매출 5천201억원과 영업이익 327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11일 발표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8.3%, 25.2% 증가한 수치로, 2년 연속 최대 실적을 기록한 셈이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 일명 스초생을 포함한 시그니처 제품 캠페인이 매출 상승에 크게 기여했다"고 밝혔다. 또한, "아이스티에 에스프레소 샷을 추가한 아샷추, 복숭아 생크림 케이크 등 신제품이 인기를 끌며 매출 상승을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특히 지난해 12월 출시된 화이트 스초생은 창사 이래 최대 홀케이크 판매량을 기록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이처럼 긍정적인 실적 발표에도 불구하고, 투썸플레이스는 지난달 26일 케이크와 커피, 음료 등 58종의 제품 가격을 평균 4.9% 인상했다. 이에 따라 스초생은 기존 3만7천원에서 3만9천원으로 5.4% 상승했으며, 레귤러 사이즈 커피 제품 23종의 가격도 200원씩 올랐다. 이러한 가격 인상에 대해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그리드플레이션'이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그리드플레이션은 기업이 과도하게 가격을 인상하여 그 부담을 소비자에게 전가하는 현상을 의미한다. 이번 투썸플레이스의 가격 인상에 대해 많은 소비자들이 이러한 그리드플레이션의 사례로 보고 있다.

투썸플레이스는 호실적에도 불구하고 원자재 가격 상승과 같은 외부 요인으로 인해 가격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소비자들은 여전히 이번 인상이 불합리하다고 느끼고 있으며, 투썸플레이스의 브랜드 이미지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투썸플레이스의 이번 실적 발표와 가격 인상은 시장의 큰 주목을 받고 있으며, 소비자들의 반응이 앞으로의 매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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