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1월 11일 결혼을 하고, 두번째 시도만에 성공했네요^^
병원 갔다가 바로 장인장모님댁 들러서 서프라이즈 해드렸고,
오늘은 회사에서 반차쓰고 본가로 가서 서프라이즈 해드릴 계획입니다.
제가 39 와이프가 38 서로 적지 않은 나이에 맺은 결실이라 상당히 벅차오르네요^^
건강한 아이가 되어 세상에 나올수 있도록 열심히 잘 해볼 계획입니다.
딸아이 였으면 좋겠지만, 아들이어도 상관없습니다.
줄 수 있는 모든 사랑을 다해 키워볼 예정입니다^^
예쩡은 12월초중순경 인것 같아요
다음주 금, 토 정도에 심장소리 들을 수 있다고 합니다.
평소에도 눈물이 많아 초음파 보면서도 글썽였는데,
그날은 얼마나 눈물이 날지 상상도 안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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