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정수 기자] 가수 JK김동욱이 배우 이동욱을 공개 저격한 가운데 이번에는 미국 트럼프 대통령을 언급해 눈길이 모이고 있다. JK김동욱은 10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125% 관세라, 100불짜리가 수출되면 225불이란 얘기지? 괜찮겠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조만간 둘 중 하나는 터지겠어. 그게 누군지 우린 알지”라고 덧붙였다. 이를 두고 대중들은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발표를 겨냥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고 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일 관세 및 비관세 장벽 등을 이유로 미국의 모든 무역상대국에 10% 이상의 상호관세 시행 방침을 밝혔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은 9일 각국에 상호관세를 부과하기 시작한 지 약 13시간 만에 중국에만 상호 관세율을 더 높이고 나머지 70여 개 상호관세 대상국에 대해서는 90일간 이를 유예하고 10%의 기본관세만 적용하기로 했다. 다만 철강, 자동차 등에 대한 25% 품목별 관세는 유지된다.
그런 가운데 앞서 4일 JK김동욱은 이동욱의 기사를 캡처해 올린 게시글에 “쟤가 뭘 알겠소. 흔해 터진 이름이지만 같은 이름이라는 걸 처음으로 X팔리게 하는 인간”이라고 댓글을 남겼다. JK김동욱이 올린 기사는 이동욱이 윤 전 대통령의 파면 직후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아휴 이제야 봄이네. 겨울이 너무 길었다”고 말한 내용을 다뤘다.
또 그는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소식에 분노하기도 했다. JK김동욱은 “2060년 대한민국이 붕괴되는 해가 될 것이라는 영상들이 보일 때마다 설마 설마 했지만 그렇게 빨리? 아니 그 전에 변할 것이야 나름 희망찬 주문을 걸었었다”며 “이제 생각이 바뀌었다. 전 세계가 예상하는 것보다 더 빨리 망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지배적”이라고 남겼다.
JK김동욱은 윤 전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꾸준히 정치적 발언을 이어가고 있는 윤 대통령 공개 지지 연예인 중 한 명이다.
박정수 기자 pjs@tvreport.co.kr / 사진= JK김동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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