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지을 때 '이것' 조금만 넣어보세요..' 하루 세 끼 먹는 밥, 더 맛있고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간단한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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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지을 때 '이것' 조금만 넣어보세요..' 하루 세 끼 먹는 밥, 더 맛있고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간단한 방법

뉴스클립 2025-04-10 20:38:0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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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티이미지뱅크(밥 짓기)
ⓒ게티이미지뱅크(밥 짓기)

더 맛있게 밥을 짓는 방법이 있다.

최근 유튜브 채널 '건강 스케치'에는 소금 전문가로 유명한 박주용 오씨아드 이사가 출연해, 맛있게 밥을 지을 수 있는 간단한 방법을 소개했다.

밥, 더 맛있게 먹으려면?

ⓒ게티이미지뱅크(밥 짓기)
ⓒ게티이미지뱅크(밥 짓기)

박 이사는 밥을 지을 때 소금을 한 꼬집 넣으면 밥맛이 훨씬 좋아진다고 말했다. 밥을 지을 때 한두 스푼 정도의 소금을 넣으면 밥의 맛과 형태가 바뀌고, 보존력까지 보존된다고. 박 씨는 소금을 조금 넣는 것에 대해 소금 속 미네랄이 쌀의 성질에 영향을 준다고 설명했다.

박 이사는 일본 도시락 업체에서 소금을 활용해 출시한 '기적의 소금 합류 밥'이라는 제품도 언급했다. 해당 제품은 밥맛과 보존성이 뛰어나다는 평을 받은 바 있다.

ⓒ게티이미지뱅크(소금)
ⓒ게티이미지뱅크(소금)

박 이사는 미네랄 함량이 높은 강화쌀이나 김포쌀 등의 품종들이 명품쌀로 평가받고 있는 이유에도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미네랄이 풍부한 환경에서 자란 쌀은 그 자체로 밥맛이 좋으며, 따로 소금을 조금만 더해주면 미네랄 흡수 효과는 배가 된다고.

이와 마찬가지로 여수 돌산 갓김치나 해남 배추의 맛이 유독 더 좋은 것도 해풍 속 미네랄이 풍부한 곳에서 자랐기 때문이다.

ⓒ게티이미지뱅크(밥)
ⓒ게티이미지뱅크(밥)

미네랄, 어떤 효능 가지고 있나?

그렇다면, 미네랄은 어떠한 효능을 지니고 있을까? 미네랄은 신체의 다양한 기능에 영향을 미치는 성분으로, 골격 유지, 혈액 생성, 신진대사, 신경 전달 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평소에 미네랄은 물이나 과일, 채소 등을 통해 섭취할 수 있다. 물 속의 미네랄은 혈관을 타고 들어가 대사 과정에 촉매제 역할을 한다.

ⓒ게티이미지뱅크(소금)
ⓒ게티이미지뱅크(소금)

소금도 건강에 다양한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박 이사는 아침에 소금물을 한 잔 마시고 있다고 밝혔다. 물 500ml 기준 약 3g 정도의 미네랄 소금을 희석해서 마시는 방식으로, 이는 미네랄을 적절하게 보충해준다. 또한 소금은 신경 전달, 소화, 흡수, 배설, 혈액 pH 조절 등에도 도움을 준다.

다만, 권장량 이상의 소금을 섭취하면 고혈압이나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높일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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