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박한별 인스타그램
배우 박한별이 남편 관련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한 지 6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최근에는 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박한별은 2019년 MBC 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 이후 연기 활동을 중단했다. 남편인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가 그 해 이른바 '버닝썬 논란'에 연루돼 처벌을 받으면서다.
유 전 대표는 그룹 빅뱅 출신 승리와 함께 해외 투자자에게 성접대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이듬해 유 전 대표는 업무상 횡령, 성매매 알선, 식품위생법 위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으로 징역 1년 8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또한 2021년 12월에는 승리의 보복을 위해 조직폭력배를 동원, 상대를 위협한 혐의(특수폭행교사)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에 박한별은 연예 활동을 중단했고, 최근 TV조선 예능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아버지와의 제주도 일상을 공개하면서 복귀 신호탄을 알렸다. 이어 영화 '카르마'를 통해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한다.
'카르마'는 중범죄 재판과 형량의 문제점을 짚는 작품으로, 박한별은 범죄 피해자의 삶을 기록하는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프로듀서 '양 PD'를 맡는다. 그는 사실을 바탕으로 진실을 추구하는 보도와 시청률을 위한 자극적 연출 사이에서 갈등하는 인물이다. 영화 '짓'(2013) '히든'(2022) 등을 연출한 한종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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