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비, 붉은 벨벳 뒤태로 컴백 신호탄… ‘헬로 스트레인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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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은비, 붉은 벨벳 뒤태로 컴백 신호탄… ‘헬로 스트레인저’ 기대↑

스타패션 2025-04-10 10:58:01 신고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가수 권은비가 강렬한 콘셉트 포토와 함께 새 디지털 싱글 ‘헬로 스트레인저(Hello Stranger)’의 컴백을 공식화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9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권은비의 신곡 ‘헬로 스트레인저’ 세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권은비는 짙은 밤을 배경으로 붉은 벨벳 드레스를 입고 서 있다. 어두운 조명 아래에서 강조된 깊은 눈빛과 절제된 몸짓은 기존의 청순하고 부드러운 이미지와는 확연히 달랐다.

특히 주목받은 장면은 후면에서 포착된 컷이다. 카메라를 정면으로 응시한 채 몸을 틀어 선 권은비는 강한 시선과 함께 우아하면서도 도발적인 분위기를 동시에 드러냈다. 허리 라인을 따라 흐르는 실루엣 그리고 ‘블랙홀’ 같은 눈빛이 대비를 이루며 시각적 몰입감을 극대화했다.

팬들의 반응도 즉각적이었다. 콘셉트 포토 공개 직후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번 콘셉트는 역대급”, “카리스마가 터졌다”, “무대가 벌써 궁금하다”는 반응이 쏟아졌다. 팬들은 이번 변신을 통해 권은비의 또 다른 매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드러냈다.

‘헬로 스트레인저’는 지난 1월 발표한 ‘눈이 와(Feat. Coogie)’ 이후 약 3개월 만에 발표되는 신작이다. ‘눈이 와’가 포근하고 서정적인 감성으로 겨울의 분위기를 표현했다면 이번 곡은 기존 이미지를 완전히 벗어던진 성숙하고 관능적인 콘셉트를 예고하고 있다.

권은비는 데뷔 이후 다양한 콘셉트를 자유롭게 오가며 ‘콘셉트 장인’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청순한 소녀에서 도회적인 여성 그리고 파격적인 퍼포머까지 다채로운 이미지 소화력을 보여주며 대중성과 예술성을 동시에 인정받아왔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헬로 스트레인저’는 음악, 비주얼, 퍼포먼스 모든 면에서 새로운 시도가 담긴 작품이다. 지금까지 보여준 권은비와는 다른 색깔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음악적 방향성 역시 기존 틀을 벗어난다. 퍼포먼스 중심의 구성과 실험적인 사운드가 어우러진 이번 싱글은 단순한 변신을 넘어 하나의 서사를 담은 ‘비주얼 스토리텔링’으로 완성될 전망이다.

한편, ‘헬로 스트레인저’는 오는 14일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정식 발매된다. 권은비는 컴백과 동시에 음악방송 활동과 팬미팅 등 다양한 공식 일정을 소화하며 팬들과의 접점을 넓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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