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은지 기자] 그룹 ‘레드벨벳’ 조이가 걸그룹 홈케어 루틴을 전격 공개한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조이의 자취 6개월 차 일상이 공개된다. 조이의 첫 보금자리 공개에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커진다.
침대 위에서 스트레칭으로 아침을 연 조이는 소파로 자리를 옮긴 후 혈당 지수를 고려한 ‘혈당 다이어트 식단’으로 첫 끼를 먹는다. 그는 “내 몸에 실험해 본다”며 자신에게 맞는 식단을 찾아가고 있다고 전했다. 대한민국 대표 걸그룹 식단은 어떨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식사 후 조이는 본격적인 홈케어에 돌입한다. 그는 “정말 마른 체질이 너무 부럽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그는 남 시선이 아닌 자신을 아껴주기 위한 자신만의 홈케어 루틴을 공개한다.
조이는 피부 관리를 시작으로 두피 마사지기, 혈액순환을 돕는 종아리 마사지기 등 각종 관리 아이템을 총동원한다. 마무리로 운동까지 하며 조이만의 풀 코스 홈케어가 이어진다.
관심 있는 분야가 있으면 깊게 파고드는 성격이라는 조이는 최근 심리와 철학에 관심을 가졌다고 한다. 그는 ‘꿈 일기’를 적으며 이너피스까지 챙기고 있다고 해 어떤 이야기가 담겼을지 기대가 모인다.
호기심 가득한 집순이 조이의 홈케어 루틴은 오는 11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은지 기자 jej2@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MBC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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