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배효진 기자] 낭만과 감성이 넘치는 이색적인 캠핑카 해외살이 정보가 대방출 됐다.
지난 9일 방송된 MBN·MBC드라마넷 ‘살아보고서’에서는 전진-류이서 부부가 ‘살아볼 의뢰인’으로 출연, 해외살이 로망을 실현해 줄 맞춤형 가이드를 요청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제이쓴과 이지혜는 각각 튀르키예와 뉴질랜드를 추천했다. 부부는 뉴질랜드를 최종 선택해 이지혜에게 첫 승리를 안겼다.
이날 결혼 6년 차 전진-류이서 부부가 스튜디오에 등장했다. 전진은 “코로나19 때문에 신혼여행을 해외로 못 가고 국내에서 캠핑카를 타고 짧게 했다”며 여유 있게 한 달 정도 ‘캠핑카 해외살이’를 해보고픈 로망을 내비쳤다. 특히 그는 “액티비티 등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고 막 찍어도 인생샷이 나오는 곳이면 좋겠다. 한 달 예산은 캠핑카 렌트비를 제외하고 350만 원 정도로 생각 중”이라고 조건을 내걸었다.
먼저 제이쓴은 “대륙을 오가는 캠핑과 여행이 가능하다”며 튀르키예를 소개했다. 한국-튀르키예 커플인 노국한-에일률 부부가 ‘살아본 가이드’로 출격했다. 직후 아늑한 캠핑카를 대여한 부부는 신나게 달렸다. 안탈리아에 도착하자 ‘신들의 휴양지’로 불리는 만큼 멋진 바닷가 절경이 펼쳐졌다. 1박에 6만 원인 캠핑장에 도착한 부부는 쏟아지는 별빛 아래 맛있는 요리와 함께 캠핑 감성을 즐기며 하루를 마무리했다.
이번엔 이지혜가 ‘캠퍼들의 천국’이라 불리는 뉴질랜드 카드를 꺼내며 반격에 나섰다. 살아본 가이드로 소환된 김수빈-서동민 커플은 실제로 1년 이상 캠핑카 살이 중이라고 밝히며 실전 정보에 대한 기대감을 드높였다. 이 커플은 중고가 3천만 원에 온수 샤워실은 물론 화장실과 주방까지 갖춘 풀옵션 캠핑카를 구입해 생활하고 있었다.
그런가 하면 커플은 화산 지형으로 온천이 발달한 뉴질랜드 북섬에서 천연 온천 스파를 즐겼다. 이어 ‘번지점프의 본고장’에서 47m 높이에 달하는 번지점프를 시도해 안방에까지 힐링을 한가득 안겼다.
전진과 류이서는 고민 끝에 뉴질랜드를 최종 선택했다. 전진은 “대자연의 매력에 끌렸다”고 말했으며 류이서는 “온화한 날씨가 좋았다”고 이유를 밝혔다. MC 김성주 역시 “아내와 단둘이면 튀르키예를 가겠는데 아이들과 함께 가는 거면 뉴질랜드가 맞다”고 호응해 모두의 공감을 샀다.
MBN·MBC드라마넷 ‘살아보고서’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20분 방송된다.
배효진 기자 bhj@tvreport.co.kr / 사진=MBN·MBC드라마넷 ‘살아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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