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SOLO' 25기, 고백 공격 돌풍 불었다! "너무 좋아...제어가 안 된다" 고백한 솔로남은?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나는 SOLO' 25기, 고백 공격 돌풍 불었다! "너무 좋아...제어가 안 된다" 고백한 솔로남은?

더포스트 2025-04-09 21:49:00 신고

3줄요약

‘나는 SOLO(나는 솔로)’ 25기에서는 사랑의 열탕과 냉탕을 오가는 ‘고백남’이 등장한다.

9일(오늘)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포기’와 ‘풀액셀’을 오가는 ‘고백 공격’이 펼쳐지는 ‘솔로나라 25번지’ 상황이 그려진다.

‘솔로나라 25번지’에서의 4일 차 아침, 한 솔로남은 제작진과의 속마음 인터뷰에서 “(내려)놓는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다. 완전 비움이 됐다. 뜨거웠던 제 마음이 차가워졌다”고 냉정하게 말한다. ‘로맨스 포기’를 선언하다시피 한 그는 직후 자신의 호감녀를 불러내 “생각을 조금 했다”고 운을 떼더니 자신의 속내를 꺼낸다. 이를 지켜보던 MC 송해나는 “널 놓아줄게, 이런 말을 하려나?”라고 예상하고, 데프콘은 “최악이다! 하지마!”라고 그를 만류한다.

그런데, 이 솔로남은 “고민했던 게 조금 정리가 됐다”더니, “네가 너무 좋아”라고 갑자기 ‘고백 공격’을 한다. 모두의 예상과 다른 솔로남의 멘트에 3MC 데프콘-이이경-송해나는 단체로 ‘동공 대확장’을 일으킨다. 해당 솔로녀마저 당황스러워하면서 “어?”라고 반문하는데, 제대로 발동이 걸린 이 솔로남은 “나도 내 마음을 모르겠다. 제어가 안 된다. 나에게 와줬으면 좋겠다는 바람일 뿐”이라고 간절하게 어필한다. 심지어 이 솔로남은 “너무 화나네”라고 외치더니, “내 맘대로 안 되니까 너무 짜증나. 원래 내 맘대로 했거든”이라고 자신에게 극대노한다. 과연 이 솔로남의 고백이 제대로 통할지, 25기 솔로남녀의 아찔한 로맨스에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

한편 지난 2일 방송한 ‘나는 SOLO’는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4.4%(수도권 유료방송가구 기준 SBS Plus·ENA 합산 수치)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5.1%까지 뛰어올랐다. 또한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집계하는 3월 4주차 펀덱스 차트 ‘비드라마 TV 화제성’에서 올해 무려 6번째 1위를 차지해 ‘대체불가’ 인기와 화제성을 과시했다.

로맨스 포기에서 고백 공격으로 ‘급전환’한 솔로남이 누구인지는 9일(오늘) 밤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제공=SBS Plus, ENA

Copyright ⓒ 더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