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관광객 유치하라" 강릉시, 일본 최대 여행사 HIS와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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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관광객 유치하라" 강릉시, 일본 최대 여행사 HIS와 간담회

연합뉴스 2025-04-09 16:35:09 신고

강릉 여행상품 개발·마케팅 강화…"일본 관광객 증가 성과 내겠다"

강릉시, 일본 여행사 HIS와 간담회 강릉시, 일본 여행사 HIS와 간담회

[강릉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강릉=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강원 강릉시는 9일 일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일본 여행사 HIS 관계자들과 전략적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김홍규 시장은 이날 강릉을 방문한 일본 여행사 HIS의 후쿠시마 케이스케 해외총괄부장을 비롯한 아시아 팀장 및 한국 담당과 간담회를 했다.

HIS는 전 세계 및 일본 전역에 300여 개 지사를 두고 1만5천여 명이 근무하는 글로벌 여행 전문 기업이다.

지난해 일본 여행객의 22.3%인 70만7천여 명이 HIS를 통해 한국을 여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릉시는 HIS 관계자에게 강릉 관광 비전과 관광인프라 구축 계획을 설명하고, 한국 대표 관광도시를 넘어 국제관광도시로 성장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또한 최근 자유여행객(FIT) 중심으로 급변한 관광 트렌드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긴밀한 상호 협력을 요청했다.

시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강릉 지역 여행사와 HIS 간 직접 연계 채널을 구축하고, 현지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HIS 관계자는 "강릉의 뛰어난 관광자원이 일본인에게 충분히 매력적"이라며 "강릉이라는 로컬 여행 수요에 맞는 여행상품을 개발하고 홍보하는 마케팅 전략을 함께 논의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강릉시 관계자는 "일본 인바운드 관광객이 증가하는 구체적 성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일본 여행사 HIS 일본 여행사 HIS

[촬영 이세원]

yoo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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