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자회사 운영 평가 최고등급…모·자회사 상생 운영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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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자회사 운영 평가 최고등급…모·자회사 상생 운영 인정

AP신문 2025-04-09 14:43:10 신고

©AP신문(AP뉴스)/이미지 제공 = 한국토지주택공사(LH) ▲LH 본사 전경.
©AP신문(AP뉴스)/이미지 제공 = 한국토지주택공사(LH) ▲LH 본사 전경.

[AP신문 = 조수빈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4년도 공공기관 자회사 운영실태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정부의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정책’에 따라 자회사를 설립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총 92개 기관을 대상으로 ▲자회사 안정성 및 지속가능성 기반 마련 ▲바람직한 모·자회사 관계 구축 ▲자회사 노동자 처우 개선 ▲자회사 전문적 운영 노력과 지원 등 4개 영역에서 평가가 진행됐다. 

LH는 지난 2018년 자회사인 ‘㈜LH E&S’와 ‘LH주거복지정보㈜’를 설립해 각각 사옥 시설관리, 미화, 경비 등과 주거복지 콜센터 및 고객상담 업무를 위탁 운영하고 있다. 

LH는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자회사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제도적 기반을 정비해왔다. 지난해에는 정관에 자회사 설립과 위탁사업 관련 근거를 명확히 규정하고, 자회사의 합리적인 배당 기준을 수립해 안정성을 높였다. 아울러 수당 인상과 복리후생 강화 등 자회사 근로자의 처우 개선을 위한 노력도 병행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한준 LH 사장은 “이번 평가로 자회사의 안정적 운영 기반을 다지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 성과를 인정받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모·자회사 간 동반자적 협력 관계를 통해 상생 발전을 이룰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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