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전남 완도군은 신지면 섬 숲 경관 복원사업을 펼친다고 9일 밝혔다.
군은 올해 13억 원을 투입, 사업 대상지인 명사십리 해수욕장 인근의 척박한 산림(13ha)에 토양개량으로 생육 기반을 조성한 후 나무를 심을 예정이다.
향토 수종인 황칠, 동백, 완도호랑가시나무 등 난대 상록활엽수 9종 1만3천여 본을 식재할 계획이다.
군은 사업이 완료된 후에도 10년간 모니터링과 유지 관리 사업을 통해 사업 전과 어떻게 변했는지 비교·평가하고 미흡한 사항은 보완해 복원 효과를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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