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진주영 기자] ‘길바닥 밥장사’ 좌충우돌 한식 신대륙 개척기가 시작됐다.
지난 8일 방송된 JTBC ‘길바닥 밥장사’에서는 한식 불모지 스페인 카디스에 입성한 류수영, 황광희, 신현지, 배인혁, 전소미가 첫 장사부터 식재료, 기상 상황 등 예측 불가 상황에 애를 먹으며 신고식을 제대로 치렀다.
먼저 멤버들과 한 몸이 돼 카디스 구석구석을 누빌 푸드 바이크가 눈길을 끌었다. 스페인 타일과 한국 단청의 조화가 돋보이는 간판에 강력한 화력을 자랑하는 화구가 장착된 푸드 바이크부터 인덕션, 화구, 콘센트 등 다양한 기능이 있는 만능 푸드 바이크, 재료들을 싣고 다닐 카고 바이크까지 각양각색으로 신선함을 더했다.
또한 100인분을 목표로 멤버들과 재료를 사러 간 류수영은 비교적 저렴한 시장 물가에 신나게 장을 보던 것도 잠시 첫 프렙에서 난관을 마주했다. 797만 뷰를 자랑하는 자신의 필승 레시피 제육볶음과 삼겹살로 만드는 삼겹제육볶음을 메인 메뉴로 계획했으나 현지 마늘이 양념과 어우러지지 않는 강력한 맛을 자랑했고 정육 방법이 달라 지방이 적은 고기를 사용해야 했던 것.
비상 시뮬레이션에 돌입한 류수영은 현지 재료에 맞춰 삼겹제육볶음 조리법을 바꿔 고추장삼겹살을 만드는 기지를 발휘해 멤버들의 호평을 받았다.
라 칼레타 해변에서 펼쳐진 ‘요리조리’의 첫 장사는 초반부터 긴장을 놓을 수 없었다. 특히 사이드 메뉴 오징어부추전을 맡은 배인혁은 조리가 마음처럼 되지 않아 멘이 흔들렸다.
오징어부추전이 판에 달라붙는 고비를 맞았다. 또 전이 으깨지는 상황이 발생해 배인혁의 마음이 타들어 갔다. 이에 류수영이 다시 한번 등판한 가운데 배인혁은 오징어부추전의 늪에서 빠져나올 수 있을지 다음 이야기를 궁금케 했다.
아직 끝나지 않은 장사 첫날의 이야기는 오는 15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되는 JTBC ‘길바닥 밥장사’에서 계속된다.
진주영 기자 jjy@tvreport.co.kr / 사진= JTBC ‘길바닥 밥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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