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의 무역관세 조치와 그에 따른 지정학적 긴장 고조로 주가는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다. S&P 500은 지난 3일과 4일 이틀간 10.5% 하락하며 2020년 이후 최대 이틀 낙폭을 기록했다.
이와 관련, 톰 리는 “시장은 너무 과도하게 하방으로 반응했다”며 “마치 시장과 경제가 관세라는 이름의 심장마비를 맞은 것 같은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어제부터는 메시지의 방향이 다소 바뀌었다”면서 “이제는 협상이 진행 중이라는 신호를 주려는 움직임이 보인다”고 진단했다.
실제로 이날 스콧 베센트 미 재무장관은 CNBC 인터뷰에서 “약 70개국이 백악관과 관세 관련 협상에 나서기 위해 접촉해 왔다”고 밝히며 극단적 충돌이 아닌 대화 국면 전환 가능성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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