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썰 / 이봄볕 기자]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8일 조기 대선 출마를 위해 장관직 사퇴를 표명하자, 이른바 ‘김문수 테마주’로 분류된 종목들이 잇따라 상한가를 기록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33분 기준 대영포장은 전 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29.98%)까지 상승한 248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각각 2700원과 2680원 오른 세원물산(29.97%)과 옵티시스(29.91%) 등도 ‘김문수 테마주’로 엮이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대영포장은 김 장관이 경기도지사 시절 추진했던 유니버셜 스튜디오 코리아 리조트 건설을 진행한 바 있다.
당시 건설 예정지였던 경기도 화성시에 대영포장 소유부지가 있어 ‘김문수 관련주’로 분류됐었다.
세원물산은 본사가 김 장관의 고향인 경북 영천 소재라는 이유로, 옵티시스는 경기도지사 시절 경기도의 G창업 프로젝트에서 3억원의 지원을 받은 바 있어 정책 테마주로 분류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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