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연합뉴스) 이성민 기자 = 8일 오후 3시 8분께 충북 영동군 임계리 야산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난 지점으로부터 약 700m 떨어진 지점에는 30가구가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바람은 마을 반대 방향으로 불고 있으며, 바람은 초속 3.4m로 약한 편인 것으로 전해졌다.
영동군은 불이 나자 "인근 주민들은 대피하라"는 재난 문자를 선제적으로 보내고,마을 주민들에게 대피할 채비를 갖추라고 전한 것으로 파악됐다.
산림청 관계자는 "헬기 3대를 투입해 약 50%의 진화율을 보이고 있고, 일몰 전까지는 진화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며 "인근 벌목 현장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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