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훈, 결혼 앞두고 내조 공세..."♥에일리, 밥 안 차려주면 안 먹어" (내조왕)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최시훈, 결혼 앞두고 내조 공세..."♥에일리, 밥 안 차려주면 안 먹어" (내조왕)

엑스포츠뉴스 2025-04-08 13:57:23 신고

3줄요약


(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최시훈이 에일리의 음악방송에 도시락 지원을 나섰다.

6일 유튜브 채널 '내조왕 최시훈'에는 '울 와이프 내조 하러 왔습니다..|에일리 뮤직뱅크 컴백 무대 비하인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최시훈은 "드디어 와이프가 컴백을 한다. 요즘 컴백 준비하면서 엄청난 심리적인 압박을 느끼더라. 너무 긴장하고 심리적으로 안정되지 못한 것 같다"며 밥도 잘 먹지 못한 채 컴백 기간을 보내는 에일리에 걱정되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매일 밥을 챙긴다. 출근할 때는 밥을 못 차려주는데 와이프가 제 안 차려주면 밥을 안 먹더라. 마음이 너무 아파서 맛있는 도시락 싸서 (왔다)"며 깜짝 방문 계획을 밝혔다.

최시훈은 도시락을 준비하며 "와이프 것은 특별하다. 장어, 전복 들어갔다. 오늘 아침에도 밥 안 먹어서 마음이 안 좋다"고 밝혔다.



스태프 식사 29인분까지 챙겨 에일리에게 향한 최시훈은 이동하면서도 에일리를 향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최시훈은 "컴백하는데 내가 잠깐이나마 와이프를 기분 좋게 해줬으면 생각했다. 원래는 커피차를 가지고 가서 직접 다 타 주고 싶었다. 그런데 커피차가 갈 수 있는 곳이 있고, 못 가는 곳이 또 있다고 하더라"며 도시락을 준비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에일리의 대기실에 깜짝 방문한 최시훈에 에일리는 "매일 집에서 응원해 주고 챙겨주니까 힘이 된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무대에 오르기 전 에일리는 "무대 공포증이 계속 온다"며 힘든 마음을 고백했고, 최시훈은 에일리의 리허설 무대도 모니터링해주며 내조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에일리와 최시훈은 20일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사진=유튜브 채널 '내조왕 최시훈' 영상 캡처


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